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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force 직원들이 AI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는 5가지 방법

  • 작성자 사진: 클로비스
    클로비스
  • 10월 24일
  • 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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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로비스입니다.🥰


회사나 조직에서 ‘AI(인공지능)’라는 단어가 화제가 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현업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있는지는 자주 조명되지 않죠.


Salesforce 역시 수많은 직원들이 AI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용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Salesforce 직원들이 AI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회의록 작성·요약 효율화

AI는 조용히 내 일상을 바꾼게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어요.

이제는 회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따라잡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어요.

- Amy Wood


청각 장애를 가진 Amy Wood는 회의 중 자막을 읽고, 메모를 하며, 동시에 대화 내용을 따라가는 게 늘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Salesforce의 AI 플랫폼 Agentforce의 회의 요약 기능을 활용한 뒤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AI가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요약해주기 때문에 이제 Amy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온전히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AI가 세부 내용을 실시간으로 포착해주면서, 단순한 ‘참석자’가 아닌 ‘참여자’로 회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활용 인사이트

  • 회의록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과 리소스를 줄여줍니다.

  • 직원들이 실제 논의에 집중할 수 있어, 회의 효율이 올라갑니다.

  • AI 요약과 질문 기능으로 회의 후 후속 작업이 빠르고 명확해집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회의록 자동 기록·요약 기능을 갖춘 AI 도구 도입을 고려해보세요.

회의 참여를 높이고, 논의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내부 인재 활용의 전략화

미국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거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Brooke Grant 역시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Brooke Grant  AI 기반 사내 인재 마켓플레이스인 Career Connect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인터뷰 준비에서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회사 내 영업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Salesforce는 Career Connect를 통해 직원 이력서·프로필 데이터를 분석하고, 역량에 맞는 역할이나 훈련 기회를 제안하여 외부 채용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인재를 재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 활용 인사이트

  • 내부 인재의 역량을 데이터 기반으로 매핑해 인력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직원 성장 경로를 설계함으로써 유지율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습니다.

  • 인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동·배치 전략은 조직의 민첩성을 강화합니다.


AI를 통해 직원의 기술과 경력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배치나 전환을 제안하는 내부 플랫폼을 구축하면 인재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력을 단순한 리소스가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3. 회의 사전 준비 및 아이디어 생성

Piyali Mandal은 Agentforce를 ‘24시간 상담사’처럼 활용합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을 경우, 녹화본을 전부 확인하는 대신 AI의 요약 및 Q&A 기능을 통해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합니다. 또한 사전에 다양한 관점(영업, 마케팅, 홍보)을 반영한 아이디어 기반을 마련합니다.


다양한 관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의에 참여함으로써, 회의는 단순한 정보 공유의 시간이 아니라, 팀 간 시너지를 높이는 전략적 논의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 활용 인사이트

  • 회의 전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실질적 논의가 가능해집니다.

  • 단순 정보 공유에서 전략적 협업으로 회의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됩니다.

  • 직원들이 정보의 비효율적 탐색보다는 가치 있는 논의에 집중하게 됩니다.


회의 전 AI를 활용해 다양한 팀의 관점을 미리 정리하고, 안건 기반을 마련해보세요.

회의를 브레인스토밍이 아닌 의사결정·전략 협업의 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4. Slack 워크플로우로 회의 감소 및 시간 확보

Kim Root 팀은 과거 수많은 지원 요청을 일일이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반복적으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자동화된 ‘Scale and Precision’ 워크플로우를 통해, 적합한 솔루션 엔지니어가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그 결과, 별도의 회의나 수동 검토 없이도 요청이 즉시 처리되어 대응 속도는 빨라지고, 인력 활용의 효율성은 극대화되었습니다.


💡 활용 인사이트

  •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는 병목을 줄이고 결정 속도를 높입니다.

  • 조직 전체의 민첩성과 대응력이 강화됩니다.


현재 팀 내에서 반복되는 요청 절차나 회의 프로세스를 점검해보세요.

이를 자동화 가능한 워크플로우로 바꿀 수 있다면, 직원들의 시간을 확보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온보딩 효율화

신규 직원이 완전히 적응하기까지 평균 8개월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Brian Kim은 Slack AI를 활용해 신입이 과거 프로젝트 템플릿, 채널 요약, 스레드 요약 등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신규 직원은 기다림 없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더 빨리 생산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활용 인사이트

  • 온보딩 과정의 비효율을 줄이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신입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은 조직의 학습 문화를 강화합니다.


신규 직원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재점검해보세요. AI 기반 검색·요약 기능을 도입해 신입이 정보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만들고, 질문과 답변 기록을 학습 자원으로 전환하면 온보딩 곡선을 빠르게 평탄화할 수 있습니다.



AI의 진정한 잠재력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있습니다.

Salesforce의 사례처럼 조직이 AI를 업무의 동반자로 받아들일 때,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줄이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면AI를 단순히 도입하는 것을 넘어 업무 전반에 어떻게 설계하고 활용할지를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블로그 글의 상세한 내용은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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