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세일즈포스는 슬랙을 277억달러(한화로 약 30조 6362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일즈포스 인수합병(M&A) 역사상 최대 인수가로, 지난해 인수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솔루션 기업인 태블로 소프트웨어의 인수가인 153억달러보다 무려 81% 높은 수준입니다.
세일즈포스는 슬랙과 자사의 커스터머 360을 결합하여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슬랙을 통해 세일즈포스 클라우드는 물론 다른 비즈니스 앱 및 시스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협업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하네요.
최고의 고객관리시스템(CRM)와 협업툴의 만남, 과연 우리 업무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기대됩니다.
저희 클로비스도 슬랙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출처 디지털데일리 세일즈포스, 마침내 ‘슬랙’ 인수…30.6조원으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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